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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바닥 ‘중금속 천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복원사업이 추진될 서울 청계천 하천바닥에서 납, 크롬, 망간 등 유해 중금속이 다량 검출되고 가연성 물질인 메탄가스의 경우 도로변보다 23배 높게 나타났다.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청계천복원 사업에 대비해 지난달 18~19일 청계3가 등 청계천 3개지점 복개도로의 내·외부 환경실태를 조사한 결과 하천 바닥에서 뇌, 신경계통에 영향을 주는 등 인체 위해성이.. ..환경연구원은 청계천복원 사업..하천바닥에 대한 중금속 환경기준치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서울의 경우 공장 배출수질 허용기준이 납이 1PPM, 크롬이 2PPM, 용해성 망간이 10PPM, 카드뮴이 0.1PPM 등이다. ..이에 따라 특별한 환경대책없이 청계천 복개도로를 뜯어낼 경우 주변 주민들이 중금속에 무방비로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