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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강릉 경포 양양 낙산도립공원 해제 보류...재산권 행사 제한 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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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숙원인 강릉 경포와 양양 낙산도립공원 해제가 보류됐다. 이에따라 수십여년간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아 온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환경부는 19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제116차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이들 공원의 지정 해제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정을 보류했다. 다음 회의는 오는 10월~11월께 열릴 예정이다. 위원회는 .. 환경부, 강릉 경포 양양 낙산도립공원 해제 보류...재산권 행사 제한 주민 반발 지역의 숙원인 강릉 경포와 양양 낙산도립공원 해제가 보류됐다.....환경부는 .. 위원회는 보류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환경부 장관 교체 등을 감안했다는 후문이다. ..　이에따라 도는 지난해 11월 경포도립공원과 양양 낙산도립공원에 대한 공원지정 해제를 환경부에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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