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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삽교·석문·대호호 수질 ‘최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진]당진군과 인근 시·군을 수계로 하는 삽교호와 석문호, 대호호의 수질이 최악의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일부는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이지만 정부와 수계를 함께하는 인근 지방자치단체들마저 효율적 수질관리 대책 마련에 소극적이어서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금강유역환경청이 당진군과 아산시 일원에 분포하고 있는 삽교호의 .. 당진 삽교·석문·대호호 수질 ..‘최악’..금강유역환경청이 당진군과 아산시 일원에 분포하고 있는 삽교호의 최근 3년간 수질을 조사한 결과 COD(화학적 산소 요구량) 평균이 10.33㎎/ℓ로 환경정책기본법 기준 ..‘수질오염총량관리제’ 도입이 병행되지 않은 채 각 지자체별로 산발적으로 이뤄지는 환경기초시설 투자만으로는 수질 개선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