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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하수처리장서 근로자 질식사고…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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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하수처리장서 근로자 질식사고…2명 사상 14일 오후 1시 32분께 전남 목포시 북교동 북항 하수종말처리장에서 펌프 교체 공사를 하던 근로자 2명이 가스에 질식돼 쓰러졌다. 이 사고로 윤모(47)씨가 숨지고 함께 일하던 김모(50)씨가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윤씨 등은 이날 낮 12시께부터 4ｍ 깊이의 지하 1층에서 펌프 교체 .. 목포 하수처리장서 근로자 질식사고…2명 사상 목포 하수처리장서 근로자 질식사고…2명 사상 .. .. .. ..14일 오후 1시 32분께 전남 목포시 북교동 북항 하수종말처리장에서 펌프 교체 공사를 하던 근로자 2명이..목포 구도심의 하수를 정화하는 북항 하수처리장은 1일 3만5천t 규모의 하수를 처리하며 79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04년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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