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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안전불감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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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제조 및 건설 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 4일 경인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안전 관리 소홀로 산업재해가 자주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 학교 신축현장을 비롯한 안전 관리가 미흡한 중소 규모 건설사가 시공하고 있는 건설 현장 등 61곳에 대해 검찰과 함께 점검한 결과 모든 사업장에서 법 위반 사항들이 적발됐다. 경인지.. 산업현장 안전불감증 ..‘심각’ 인천지역 제조 및 건설 현장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 ..4일 경인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안..남구 도화동 A학교 신축 현장은 추락 방지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 사법 처리됐고 남동구 고잔동 B업체는 프레스 안전보호장치 미비 및 작업 환경 측정 미실시 등으로 시정 조치,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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