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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쓰레기 대란' 이장들도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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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속보=진천지역이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마을 이장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7일 진천군 진천읍이장협의회(회장 장병훈·이하 이장협)에 따르면 종량제(규격) 봉투를 사용치 않고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은 채 수일째 방치되면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 속에 .. '진천 쓰레기 대란' 이장들도 뿔났다 ..[충청일보] 속보=진천지역이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마을 이장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지난달부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분리되지) 않은 쓰레기에 대해 수거를 거부하면서 지역 곳곳이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하며 악취 등 주변환경을 훼손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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