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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몽골에서 15년째 '카스 희망의 숲' 조성…4만6500그루 심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날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 법무정책홍보 부문 구자범 수석 부사장, 영업총괄 최상범 부사장과 신기호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장, 에르덴 조림지 조합장, 몽골 환경난민 및 가족 등으로 구성된 환경봉사단 4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