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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에 취사까지...불법행위에 해상 국립공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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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국립공원이 낚시꾼들의 불법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출입금지 구역에도 들어가고, 가스 불로 음식을 하고, 쓰레기를 버립니다.보도에 박현석 기자입니다.기암절벽의 섬들이 이어진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낚시꾼들이 쳐 놓은 텐트가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엄연히 불법입니다.가까이 가보니 바다에 낚싯대를 드리운 채 갯바위에서 술판이 벌어졌습니다.[예, 알겠습.. 술판.. 출입금지 구역에도 들어가고, 가스 불로 음식을 하고, 쓰레기를 버립니다.보도에 박현석 기자입니다.기암절벽의 섬들이 이어진 한려해상국립공원입니다.낚시꾼들이 쳐 놓은 텐트가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엄연히 불법입니다.가까이 가보니 바다에 낚싯대를 드리운 채 갯바위에서 술판이 벌어졌습니다.[예, 알겠습니다... 우리는 어차피 쓰레기 버리지도 않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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