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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 수량과 수질은 최고, 이용률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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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유성온천이 깨끗하고 풍부한 수량과 높은 수온으로 안정적으로 보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재 사용하는 유성온천수 양수량은 이용허가량의 23~38% 수준으로 온천수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온천수 사용량은 해마다 감소해 옛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온천공에 수위측정관이 없어 유지관리 측면에 보완이 필.. 또 현재 사용하는 유성온천수 양수량은 이용허가량의 23~38% 수준으로 온천수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총대장균 등 온천수 원수의 오염도 측정에서 21개 품목 모두 검출되지 않거나 온천수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결과적으로 유성온천의 깨끗한 수질과 풍부한 수량을 확인했지만, 유성온천을 찾는 이용객은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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