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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뻘 환경미화원에 욕설·막말… '경희대 패륜녀' 네티즌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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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여학생이 ‘어머니뻘’ 되는 환경미화원 아주머니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경희대 등에 따르면 ‘경희대 학생에게 어머니가 봉변을 당했다’는 제목의 글이 15일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경희대 환경미화원인 자신의 어머니가 경희대 청운관 여자 화장실에서 일하던 중 먹다 남긴 우유를 치우지 않은 데 .. 어머니뻘 환경미화원에 욕설·막말… ..'경희대 ..‘어머니뻘’ 되는 환경미화원 아주머니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네티즌은 경희대 환경미화원인 자신의 어머니가 경희대 청운관 여자 화장실에서 일하던 중 먹다 남긴 우유를 치우지 않은 데 대해 한 여학생한테서 ..“피해를 본 환경미화원 아주머니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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