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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현장 강풍에 모래바람… 낙동강 일대 주민들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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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때문에 못살겠다.” 4대강(낙동강) 사업 공사 현장에 세찬 바람이 불면서 발생한 모래바람으로 낙동강 일대 주민들이 잇달아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경남도는 기초단체와 합동단속에 나서 세차조차 하지 않고 토사를 반출한 업체를 적발했다. 관계기관에 사법처리를 의뢰할 방침이다. 지난 15일 오후 2시쯤 낙동강과 밀양강이 만나는 김해시 한림면과 밀양시.. 4대강 사업 현장 강풍에 모래바람… 낙동강 일대 주민들 ..“못살겠다” ..“먼지 때문에 못살겠다.” .. ..4대강(낙동강) 사업 공사 현장에 세찬 바람이 ..한편 경남도는 지난 13일 김해시 상동면 감노리 낙동강 사업 9공구에 대한 단속을 벌여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조치를 소홀히 한 ㄷ건설을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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