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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골프장 마음대로 못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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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산지에 골프장 개발이 늘면서 지역사회 갈등으로 확산되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무분별한 골프장 개발을 방지하고 친환경 골프장 건설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골프장 산지 입지기준을 강화하는 '골프장의 중점 사전환경성 검토 항목 및 검토방법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12월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산지에 .. 무분별한 골프장 개발을 방지하고 친환경 골프장 건설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환경부는 골프장 산지 입..'골프장의 중점 사전환경성 검토 항목 및 검토방법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고 12월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2012년 상반기까지 멸종 위기 종 서식지 적합성 평가 방안을 마련하고 친환경 골프장 인증제 등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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