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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황토살포 논란속 여수 어패류 폐사 잇따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적조방제용 황토살포 효과 논란으로 전남 어민들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여수에서 잇따라 어패류가 폐사하고 있다. ▶본보 8월 5일자 A14면 참조… 적조 13일째… 전남-정부 황토 살포 효과 논란 속 어민들만 “대안도 없으면서” 한숨 여수시에 따르면 어민 박모 씨(48)가 돌산읍 육상 양식장에서 키우던 7∼8cm 크기 참돔 새끼 10만 마리.. ..폐사 잇..“적조로 인해 물고기들이 폐사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적조 띠가 밀려올 경우 새끼는 방류하고 큰 물고기는 정부나 자치단체에서 죽기 전에 구입해 달라”고 요청했다... 1일 여수시 남면 방모 씨(60)의 육상 양식장에서는 전복 새끼 37만 마리가 폐사했다... 여수시는 전복새끼 폐사로 1억3000만 원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