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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강타한 허리케인, 한국엔 태풍… 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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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로라'가 미국 남부 멕시코만 해안 지역을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우리나라에도 풍속 시속 160㎞가 넘는 태풍 '바비'에 피해를 입었다. 태풍은 영어로 'Typhoon(타이푼)'으로 알려져 있어 허리케인과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를 뿐 같은 현상을 일컫는다.. ​미국 강타한 허리케인, 한국엔 태풍… 둘 차이는? 허리케인 .. 앞서 우리나라에도 풍속 시속 160㎞가 넘는 태풍 ..허리케인과 태풍은 모두 강한 열대성 저기압으로 같은 기상 현상이다...최근 우리나라에 북상했던 바비는 강한 바람을 동반해 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9호 태풍 ..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8호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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