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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사망자 4명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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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를 몇 년간 사용하다 숨진 사례가 추가로 밝혀졌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은 2006년 숨진 오모군(3)과 2010년 숨진 김모씨(37·여) 등 3명이 사망한 원인이 가습기살균제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까지 질병관리본부와 환경보건시민센터로 접수된 피해사례는 374건으로 사망자..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이날까지 질병관리본부와 환경보건시민센터로 접수된 피해사례는 374건으로 사망자는 116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심씨 가족 가운데 3명이 옥시싹싹으로 폐질환을 앓아 환경보건시민센터 측에 신고했다..."심씨 등은 한국환경보건학회 회원이 접수한 피해사례를 가가호호 방문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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