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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울산시민 염원 동남권대기환경청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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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문제의 대응이라는 울산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추진했던 동남권대기환경청 울산 설립이 무산될 위기다. 환경부가 낙동강유역환경청을 광역기후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3일 지역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환경부가 동남권대기청을 신설하는 대신 낙동강유역환경청을 광역기후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 환경부가 낙동강유역환경청을 광역기후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환경단..· 수도권청에 두어, 사실상 동남권역 대기오염 관리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하도록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환경부가 동남권대기청을 신설하는 대신 낙동강유역환경청을 광역기후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염두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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