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단독/수도권]서울대공원 붉은여우 ‘철창’ 벗어나 ‘야생’으로
[단독/수도권]서울대공원 붉은여우 ‘철창’ 벗어나 ‘야생’으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대공원이 보유하고 있는 붉은여우 한 쌍이 멸종위기종인 토종여우 최초 복원용으로 사용된다. 환경부는 “서울대공원으로부터 동물원 내 붉은여우 한 쌍을 기증받아 이 여우를 토종여우 복원 원종(原種) 1호로 삼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는 사라진 토종여우의 원종을 찾는 데 주력해 왔다. 토종여우는 1950년대부터 감소하.. [단독/수도권]서울대공원 붉은여우 ..‘철창’ 벗어나 ..‘야.. 환경부는 .. 환경부에 따르면 그동안 정부는 사라진 토종여우의 원종을 찾는 데 주력해 왔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달 박물관 내 토종여우 박제와 러시아 중국 북한산 여우의 DNA를 비교분석해 토종여우의 유전적 특징을 찾아냈고 서울대공원 내 전시 중인 붉은여우가 토종여우라는 점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