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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쩍 갈라진 논바닥… 농심도 '쩍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대강 사업 때문에 모내기를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강바닥을 파내면서 수위가 낮아져 농수로 물이 말라버린 탓이다.8일 오후 본보 취재진이 찾은 경남 함안군 대산면 장포들녘은 모내기철을 맞아 물이 가득해야 할 논이 쩍쩍 갈라져 있었다."강가에서 농사를 짓는데 물이 없어 모내기를 못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40년 넘게 농사 지었지만 이런 일은 정말 처음이.. 쩍쩍 갈라진 논바닥… 농심도 ..'쩍쩍' 4대강 사업 때문에 모내기를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강바닥을 파내면서 수위가 낮아져 농수로 .."함안보 공사가 시작된 이후 비가 오면 물이 역류해 농지가 침수되고, 반대로 가뭄이 들면 상류 지천이 말라버리는 현상이 되풀이 돼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