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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영월공장 매립장 건설 침출수 문제 집중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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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침출수 우라닌 검출" 쌍용C&E 영월공장 쓰레기 매립장 건설현장의 침출수 문제가 국감장에서 질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전북 정읍ㆍ고창) 의원은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창흠 원주환경청장에게 쌍용C&E 영월공장이 쓰레기 매립장을 건설한 가운데 침출수에서 다수의 우라닌이 유출됐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쌍용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창흠 원주환경청장에게 쌍용C&E 영월공장이 쓰레기 매립장을 건설한 가운데 침출수에서 다수의 우라닌이 ..“매립장 주변은 동공이 많고 지하수 오염에 취약하다”고 했다.이어 원주환경청 관내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장 중 사전 공사위반과 사후 환경영향 조사 관련 위반 등의 적발 사례가 올해 상반기 중 16건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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