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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심 “불법파견” 판정받은 도로공사, 전관예우 꼼수 쓰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달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외주업체 소속 고속도로 안전순찰원을 직접 고용하라”는 판결을 받은 한국도로공사가 대법관 출신 변호사를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기관이 상고심에서 항소심을 뒤집기 위해 전관예우를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12일 ‘안전순찰 근로자지위확인소송 항소심 판결에 따른 .. 1·2심 ..“불법파견” 판정받은 도로공사, 전관예우 꼼수 쓰나 지난달 서울고등법원으.. 공공기관이 상고심에서 항소심을 뒤집기 위해 전관예우를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공기업인 도로공사가 국민의 세금을 통해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전관예우를 악용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공기업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