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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환경미화원 기습파업은 업무방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는 근무지 조정에 반발해 파업을 벌인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속초시 환경미화원 엄모씨(39) 등 19명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쟁의행위 개시를 결정하는 찬반투표와 신고 등의 절차도 거치지 않고 집단적으로 노무제공을 거부했다"며 "이로 인해 속초시 시설관리공단은 1일 평균 한시일용.. 대법 .."환경미화원 기습파업은 업무방해"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는 근무지 조정에 반발해 파업을 벌인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속초시 환경미화원 엄모씨(39) 등 19명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 .. .. .. .. ..재판부는 .."쟁의행위 개시를 결정하는 찬반투표와 신고 등의 절차도 거치지 않고 집단적으로 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