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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만 급급했던 생태통로, 사실상 무용지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생태 통로는 야생 동물들이 도로를 피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길입니다. 하지만 생태통로 10곳 중 3곳은 만들기만 급급했을 뿐 사실상 무용지물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도로 위를 가로질러 육교처럼 만들어진 생태통로입니다.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막아주는 차단.. 만들기만 급급했던 생태통로, 사실상 무용지물 ..<앵커> .. .. .. .. .. ..생태 통로는 야생 동물들이..[조승현/경기도 수원시 : 체육시설있고 그래서 동물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이지 않을까요.] ..환경부 조사 결과 전국의 생태통로 72곳 가운데 야생 동물 이동 흔적이 일주일에 한 번 미만으로 나타난 곳이 30%가량인 21곳이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