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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들이마신 경우 아니면 큰 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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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 화장품 알약에서 풍선 장갑까지… 커지는 석면 공포 《건축자재나 오염된 공기에 국한됐던 석면의 공포가 일반 생활용품에까지 번지고 있다. 베이비파우더, 화장품, 알약뿐 아니라 고무풍선, 수술용 장갑, 자동차 브레이크에서도 탤크에 섞인 석면이 인체를 위협하고 있다. 석면에 오염된 탤크를 공급한 업체가 덕산약품공업 외에 7곳이 더 있는 것으로 조사.. “코로 들이마신 경우 아니면 큰 해 없어” 파우더 화장품 알약에서 풍선 장갑까지… 커지는 석면 공포 .. ..《건축자재나 오염된 공기에 국한됐던 석면의 공포가 일반 생활용품에까지 번지고 있다... 이들 작업장의 석면 노출은 공기 1cc당 10f(석면 섬유 개수 10개)를 초과하는 수준인 반면 베이비파우더를 바르는 순간의 노출은 1cc당 0.4f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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