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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골프장 조성 현장에 쓰레기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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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지역에 공사가 한창인 대중 골프장 조성사업장에 각종 쓰레기를 방치하고 있어 환경오염 우려와 함께 이곳을 지나는 등산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순창읍 순화리 금산 자락에 현재 공사가 한창인 S컨트리클럽 대중 골프장 조성사업은 19만7천968㎡ 면적에 9홀 규모로 지난 2005년 12월 착공, 오는 10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기.. ..환경오염 우려와 함께 ....환경오염 우려까지 낳고 있는 실정이다... 골프장 사업주의 환경보전과 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에 대해 순창주민들의 의구심이 현재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공사현장의 쓰레기조차 방치하는 사업주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볼 때 향후 골프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때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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