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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녹조 주범 가축분뇨 '퇴비 쿠폰' 보급으로 해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축산 농가에서 방치하는 가축 분뇨가 대청호 녹조 현상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환경부가 특별한 대책을 마련했다. 지방자치단체가 농가의 가축 분뇨를 수거해 퇴비로 만든 뒤 되돌려 주는 '퇴비 쿠폰' 제도를 국내 처음으로 이 지역에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환경부는 해마다 반복되는 대청호 녹조 발생을 낮추기 위해 대청호 수계에서 오염 부하가.. 이에 환경부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소옥천 유역을 중심으로 오염원 조사를 진행했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최대 오염원인 방치된 축산분뇨를 제거하기 위해 지자체‧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다음 달 2일부터 .. 환경부는 이에 대해 퇴비 등 양분 투입‧산출량을 시범 분석해 양분관리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송형근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