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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매몰지 사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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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증평군은 25일 지역 내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매몰지 20개소 중 3개소를 제외한 17개소를 향후 3년간 중점관리 하겠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부군수를 팀장으로 총괄반, 수질관리반, 환경관리반, 매몰지 점검반 등 4개 반으로 사후관린 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관리를 시작했다. 총괄반은 농정과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3년.. ..환경관리반, 매몰지 점검반 등 4개 반으로 사후관린 팀을 구성..환경관리반은 환경과와 보건소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환경과에서는 하천 침출수 유출 및 인근 토양 오염 악취발생 등 환경오염 방지활동을, 보건소에서는 매몰지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수인성 전염병 예방 방역과 구제역 발생 농장 관계자 및 매몰지 인근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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