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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슈]태화강 상류 생태하천사업 현장 둘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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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놓고 의견 분분 “생태 잘 보존된 상류개발 신중히” 지적 “제한된 토목공사에 불과한 사업” 반박 태화강 정비에 행정력을 쏟고 있는 울산시가 최근 상류인 언양~선바위 구간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중류(선바위~굴화)에 이어 마지막으로 남은 과제를 완수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태화강 상류 13㎞ 구간에 281억여원을 들여 제방축조,..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상류까지 인공적인 조성사업을 벌여 생태성을 훼손시킬 필요가 있는가”라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환경성을 유지한 상태에서 사업을 .. 하상에서 긁어낸 흙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생태환경 훼손 가능성도 없다고 설명했다. ..“환경영향평가가 다음달 완료되면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심의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환경성을 검증할 것”이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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