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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녹색연합 “금강 살리려면 보 철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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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대전충남녹색연합이 금강에 설치된 수문의 상시개방과 보 철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녹조로 뒤덮인 금강 사진을 공개하면서다. 이 단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대규모 녹조로 잔디밭이 되어버린 금강을 해결할 방법은 상시 수문개방과 보 철거를 통한 재자연화가 정답”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백제보는 남조류 세포수가 증가해 조류경보 단.. 최근 녹조로 뒤덮인 금강 사진을 공개하면서다... 이 사진을 보면 금강 곳곳이 대규모 녹조로 잔디밭처럼 변해버린 상태였다.....녹조로 뒤덮였고, 물고기들..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많은 웅포대교는 낚시꾼은 물론 물고기도 사라진 채 녹조만 가득했다...“정부의 녹조 저감 대책방인이 무색하게 금강을 비롯한 4대강 전역에서 녹조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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