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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짜리 폐수처리사업에 두곳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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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관리공사·대우엔텍 정부가 발주한 산업단지 폐수처리장 관리사업 입찰에 두 개 업체만 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9일 '국가소유 6개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운영관리 위탁용역' 사업 입찰에 응한 기업은 코오롱 환경시설관리공사와 대우엔텍 두 곳이라고 밝혔다. 규모 1400억원, 기간이 5년에 이르는 대형 사업임에도 경쟁률이 낮은 것은 일정 자격.. ..환경시설관리공사·대우엔텍 정부가 발주한 산업단지 폐수처리장 관리사업 입찰에 두 개 업체만 응한 ..'국가소유 6개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운영관리 위탁용역' 사업 입찰에 응한 기업은 코오롱 환경시설관리공사와 대우엔텍 두 곳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이 기준을 만족할 수 있는 곳은 환경시설관리공사 뿐이다... 환경부는 지난 22일 해명자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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