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의왕 모락산 일대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
의왕 모락산 일대 불법 폐기물 매립 의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의왕】의왕시 내손동 모락산 자락을 관통하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기점 10㎞지점 수로박스에서 최근 황토색 오수가 다량 흘러 나오고 있어 당시 도로건설 과정에서 철근 등 건설 폐기물이 불법 매립됐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21일 내손동 주민들에 따르면 이곳은 지난 92년부터 95년까지 4년간 고속도로공사 기간중 레미콘 공장 등이 가동됐던 곳으.. ..2년부터 95년까지 4년간 고속도로공사 기간중 레미콘 공장 등이 가동됐던 곳으로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짙은 황토색 물이 흘러나와 인근 하천의 수질 오염은 물론 토양까지 오염시키고 있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더욱 짙은 황토색 오수가 흘러나와 고속도로공사 마무리 과정에서 대량의 고철 및 아스콘, 약품 등이 불법 매립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