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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천시가 지방하천인 굴포천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국가하천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김포시, 인천시 계양구 등 인접 5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굴포천은 길이 20.7㎞로 부천과 인천시 부평구 2곳에서 시작돼 부평구 삼산동에서 합류한 뒤 부천과 인천시 계양구, 서울 강서구, 김포시 등을 거쳐 한강 하류와 만나는 하천이다.. 시는 굴포천과 같은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뒤 수년동안 하천을 정비해 침수피해가 사라지고 친환경 생태 하천으로 탈바꿈한 안양천을 좋은 사례로 꼽았다.....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한편 지방하천의 경우 지자체가 치수사업이나 친환경 수변공간 조성사업시 사업비의 50∼70%를 국비로 지원받지만 국가하천은 모든 사업비를 국가가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