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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마을’ 청주 북이면, 건강영향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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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3개가 밀집한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주민들에 대한 건강영향조사가 10일부터 시작된다. 10일 환경부는 이날부터 12월 15일까지 북이면 주민 4773명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충북대 예방의학과 김용대 교수가 이끄는 산학협력단이 진행한다. 북이면 인근의 소각 업체들에서 배출하는 오염물질의 양과 유해도.. 10일 환경부는 이날부터 12월 15일까지 북이면 주민 4773명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하미나 환경보건정책관은 .. 지금도 새 소각장이 들어서기 위해 환경영향평가를 준비 중이다... 환경부 조사 결과 북이면 소각시설 처리용량은 하루 542톤으로, 전국 소각시설 처리용량 하루 7970톤 중 6.8%를 차지한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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