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미군공여지 등 6곳 토양오염 조사
미군공여지 등 6곳 토양오염 조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청일보] 경북 칠곡 왜관과 인천 부평 등의 미군기지에 고엽제가 매몰됐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 도내 미군 공여지에 대한 토양오염 조사가 시작된다. 충남도는 13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오염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인 토양보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도내 미군 공여지와 군부대 주변지역 6곳에 대한 토양 조사를 실시한다.. 미군공여지 등 6..중점 항목별로는 비소와 카드뮴, 수은 등 토양오염물질이 주 대상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충남발전연구원이 지점 선정 및 시료 채취·분석을 맡게 된다...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토양 오염 우려기준이 초과되거나 우려기준의 80% 이상인 경우, 환경부와 협의해 원인자부담원칙(오염기여율)을 적용해 정화대책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