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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영하 4도… 내주까지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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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일 밤부터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21일 아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서울·대전은 영하 4도, 수원 영하 5도, 철원 영하 9도, 춘천 영하 8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 등으로 예측됐다. .. 21일 서울 영하 4도… 내주까지 쌀쌀 21일 아침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오르며 추위가 약간은 누그러지겠지만 이날 비가 내린 뒤에도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한반도로 많이 올라오지 못해 평년보다 다소 추운 상태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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