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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문제 당사자들 간 협의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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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서울시 간 수도권매립지 갈등이 깊어지자 박광석 환경부 자원순환국 신임 국장이 이례적으로 인천을 찾아 중재에 나섰다. 박 국장은 9일 김교흥 정무부시장과 만나 "수도권매립지 문제는 당사자인 자치단체 간 협의로 풀어야 할 문제"라며 "환경부는 서울시나 인천시 어느 한 편의 입장을 옹호하거나 편들지 않는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그러나 "인천시 .. “수도권매립지 문제 당사자들 간 협의로 풀어야” 인천시와 서울시 간 수도권매립지 갈등이 깊어지자 박광석 환경부 자원순환국 신임 국장이 이례적으로 인천을 찾아 중재에 나섰다.."환경부는 서울시나 인천시 어느 한 편의 입장을 옹호하거나 편들지 않는다"고 입장을 정리했다..."환경부가 매립종료에 뜻을 같이해야만 서울시와 경기도가 대체시설을 마련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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