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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만든 산사태, 한전서 조사해서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송전탑 공사현장인 포천시 신북면 갈월리와 덕둔리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본보 8월8일자 12면), 한국전력공사가 진상규명에 나선 가운데 주민들이 한전을 믿을 수 없다며 시와 경기도의 공동조사를 주장하고 나섰다. 17일 포천시와 신북면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600㎜에 가까운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자 신북면 갈월리와 덕둔리, 심곡리 등에서 산사태.. "한전이 만든 산사태, 한전서 조사해서야" 송전탑 공사현장인 포천시 신북면 갈월리와 덕둔..17일 포천시와 신북면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600㎜에 가까운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자 신북면 갈월리와 덕둔리, 심곡리 등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이후 주민들은 한전이 송전탑 공사를 위해 개설한 임시도로가 폭우로 유실돼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