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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폐기물 처리놓고 토공-시공사간 갈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토지공사가 시행중인 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내 매립폐기물처리용역과 관련, 추가로 발생된 소각대상인 가연성폐기물의 처리를 놓고 토공과 시공사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1일 토공 청라영종사업본부와 시공사 등에 따르면 청라지구내 매립폐기물에 대한 굴착·선별과정에서 한국기술연구원이 당초 가연물량 실험조사를 통해 추정된 물량보다 소각대상인 가연성폐기물이 11.. ..폐기물 처리놓고 토공-시공사간..이에 토공은 추가로 발생한 가연성폐기물 11만8천여톤 중 9만600여톤은 처리 용역비 190억원을 책정하고, 지난달 24일 조달청에 긴급발주 용역을 의뢰했다...“토공이 최초 설계가 현실에 맞지 않게 반영돼 추가로 발생된 가연성폐기물의 처리를 낮은 단가에 시공사에게 떠넘기려는 무책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