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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쓰레기 대란’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중도일보] 주5일 실시 등 단체협상 결렬… 조합원 투표 93% 찬성 충남도내 시·군 환경미화원들이 총파업에 돌입키로 해 자칫 ‘쓰레기 대란’으로 시민들의 큰 불편이 우려된다. 이들은 ‘주 5일제 실시’ 등의 문제를 놓고 업체와 교섭을 벌였으나 결렬되자 조합원 간 투표를 통해 총파업을 결정했다. 충남지역공공환경산업노조(환경노조·위원장 송영신)는.. 충남지역공공환경산업노조(환경노조·위원장 송영신)는 22일 ..환경노조는 시·군환경미화원들이 외환위기 이후 정부의 쓰레기 처리 민간위탁 방침에 따라 용역회사로 고용이 승계되면서 노동조건 악화 등을 둘러싸고 극심한 분규를 겪어오다 2003년 11월 시·군 노조를 통합, 단일 노조로 결성됐으며, 환경미화원 외에 가로청소원, 상하수도 수로원, 매립장 및 소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