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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온천 결국 장기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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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충청일보 곽동윤기자] 문장대온천 개발 환경영향평가 본안 심의 결과 반려(보완조치)가 내려지자 충북 지역 주민들은 지긋지긋한 싸움에 종지부를 찍지 못했다며 탄식을 쏟아냈다.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20일 '문장대 온천개발 지주조합'이 제출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심의 결과를 경북도에 통보했다. 　 결과는 예상대로 보완조치였다. 　 ..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은 20일 .. 이번 결정을 한 환경부와 정부를 규탄하고, 책임을 묻겠다"면서 ..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본안이 접수된 지난 6월 5일 이후 동의, 조건부동의, 반려(보완), 부동의 등 4가지를 놓고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고심을 거듭했다.....환경청 지적사항을 보완해 다시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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