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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휴양지 넘쳐나는 쓰레기 올해도 반복되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변, 휴양지 인근 주민들의 한숨이 커졌다. 넘쳐나는 쓰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이어서 더 심각한 상황이다. 주민들은 넘쳐나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이 감당하기에 버거운 실정이라고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 가히 쓰레기와의 전쟁인 경우다. 본보 취재기자가 최근 마을관리 휴양지를 둘러보고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 춘천 강촌천 주변은 .. 피서객이 버린 술병과 음식물 등 각종 생활쓰레기가 곳곳에 널려 있다... 버려진 쓰레기 비닐봉지에서는 썩는 악취가 심하게 풍겨나고 있다... 비가 내리면 이들 쓰레기는 금세 하천으로 흘러갈 게 뻔하다.....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다.....쓰레기를 치우기 .. 연간 수입은 4,000만 원 정도지만 거의 쓰레기 처리로 고갈되는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