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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1월부터 노후경유차 운행 제한…과태료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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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내년 1월부터는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에서 노후 특정 경유차 운행이 제한된다. 적발시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괴된다.2일 인천시에 따르면 운행 제한 차량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돼 수도권에 등록된 2.5t 이상 특정 경유 자동차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배출.. 인천시, 내년 1월부터 노후경유차 운행 제한…과태료 20만원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내년 1월부터는 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전 지역에서 노후 특정 경유차 운행이 제한된다... 운행 제한 차량이 단속카메라에 적발되면 1차는 경고, 2차부터는 20만원(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이번 조치는 환경부와 서울·인천·경기가 2016년 8월 체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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