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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AI 살처분 가축 매몰지 지하수 오염 심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살처분된 닭·오리 등 가축의 매몰지 주변의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36만7000마리의 닭과 오리가 묻힌 천안(5)과 보령(1), 아산(1), 논산(16), 청양(2), 홍성(4) 등 6개 시·군 19곳 주변의 지하수 관정 29개소를 조사한 결과 17개소가 먹는 .. 그러나 도는 정밀검사가 완료된 지 3개월이 지나도록 자료를 공개하지 않다가 환경관리공단의 비슷한 검사 결과가 나오자 결과를 공개했다...앞서 환경관리공단이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국 15곳의 닭·오리가 묻힌 지역을 조사한 결과 14곳의 지하수가 식수로는 물론 일반 생활용수로도 쓸 수 없을 만큼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