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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반달곰도 ‘어질어질’… 추워진 춘사월 전보다 19일 늦게 피고 일주일 늦게 깨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년보다 추운 3월과 4월이 이어지면서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동면에서 평년보다 1주일 이상 늦게 깨어났고, 철새들은 흑산도를 열흘가량 지각 방문했다. 봄꽃은 근년 들어 가장 늦게 피었다. 8일 기상청,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산림과학원 등에 따르면 4월 이상저온이 2년째 계속되면서 생태계가 이런 저런 부적응증을 겪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꽃도 반달곰도 ..‘어질어질’… 추워진 춘사월 전보다 19일 늦게 피고 일주일 늦게 깨고 예년보다 추운 3월과 4월이 이어지면서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동면에서 평년보다 1주일 이상 늦게 깨어났고, 철새들은 흑산도를 열흘가량 지각 방문했다... 봄꽃은 근년 들어 가장 늦게 피었다... .. .. .. ..임항 환경전문기자 hnglim@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