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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중간검사제 서울만 시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중간검사 제도'가 서울에서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그러나 서울시와 동시에 이 제도를 도입키로 했던 경기도와 인천시는 지방의회의 반대로 조례개정이 무산돼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수도권의 공동보조를 깨뜨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7일 환경부에 따르면 대기오염원의 85%를 차지하는 자동차 배출가스의 규제강화를 위해 마.. `대기환경 규제지역내 노후차량의 배출가스 중간검사제'를 전국 처음으로 오는 20일부터 서울에서 전면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의 설명. ..환경부는 이 방식으로 배출가스 검사가 실시될 경우 13% 정도였던 자동차 정기검사의 불합격률이 20% 이상까지 상승하고 결과적으로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