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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된 천연기념물 ‘수달’ 공용마대에 담기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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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는 중에 방송사 기자로부터 로드킬 된 동물 동영상이 왔다. 꼬리가 길다. '수달'처럼 보인다. 아산로 자동차 선착장 버스 정류장이라 한다. 잠시 후 사체가 없어졌다고 연락이 왔다. 지난 6월 22일 오전 10시경, 다른 취재를 가다가 사고영상을 찍고 취재 후 다시 오니 없어졌으며 관할구청 도로관리부서의 미화원들이 신고를 받고 수거해 마대에 담아.. 로드킬 된 천연기념물 ..‘수달’ 공용마대에 담기게 된 사연 점심을 먹는 중에 방송사 기자로부터 로드킬 된 동물 .. 환경미화원들에게 야생동물에 대한 전문성을 요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환경미화원들에게 동물사체를 수거하게 하는 것도 업무상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들도 많다... 그런데 환경미화원들이 수거하고 처리하는 방식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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