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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락수변공원 이용, 방문객 의식 제고 선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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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의 성지’ ‘부산 최대 쓰레기장’. 사교클럽도 아니고, 진짜 쓰레기장도 아니다.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가 가장 잘 보이는 해안 명소 ‘민락수변공원’이다. 무질서·불결·악취로 악명 높은 민락수변공원에 최근 부끄러운 별명이 하나 더 늘었다. ‘조명 없는 나이트클럽’이다. 여름이면 기승을 부리는 음주소란 행위와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해 관할 수영구.. [사설] 민락수변공원 이용, 방문객 의식 제고 선행돼야 ..‘헌팅의 성지’ ..‘부산 최대 쓰레기장’... 사교클럽도 아니고, 진짜 쓰레기장도 아니다...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가 가장 잘 보이는 해안 명소 ..‘민락수변공원’이다...“술 마시기 더 좋은 환경이 됐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가로등이 꺼진 상태의 음주 환경을 더 즐기는 양상이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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