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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신음하는 동해안 석호 이대로 둘 건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해안의 석호(潟湖)가 신음하는 것은 우려할 만한 일이다.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면적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생태계를 교란하고 파괴하는 외래 동식물 또한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석호는 연안류의 작용으로 형성되는 모래톱 등이 만의 입구를 막아 바다와 분리되면서 만들어진 자연호소다. 생태계의 보물로 생태학적, 경관적 가치가 높다. 하지만 동해안에 있는 1.. [사설]신..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면적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도깨비가지와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가시박, 애기수영, 미국쑥부쟁이 등 6종의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식물이 곳곳에 큰 무리를 이루며 왕성히 자라고 있다... 점령 범위를 넓혀 자생식물의 서식환경이 그만큼 나빠지는 셈이다... 석호를 살리는 총체적, 장기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