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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합 지하수가 1급수로 둔갑...60대 구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식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지하수를 돈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6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서울 노원구 일대 아파트단지 5곳에 물탱크를 설치해 놓고 주민들에게 10ℓ에 7백 원을 받고 지하수 2백 7십만 ℓ, 시가 2억여 원어치를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가 판매한 지하수는 과거 양계장으로 사용된 경기도 포천시 .. 부적합 지하수가 1급수로 둔갑...60대 구속 서울 노원경찰서는 식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지하수를 돈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6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 ..김 씨가 판매한 지하수는 과거 양계장으로 사용된 경기도 포천시 공터에서 퍼올린 것으로, 수질검사 결과 색도와 탁도에서 기준치를 상회해 식수로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