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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의 토종벌꿀 습격사건, 그 뒤 이야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햇수로 10년 전 동강에서 만났던 일이다. 필자가 '노란목도리담비' 한 쌍을 목도했었다. 담비는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놈이다. 한마디로 귀한 동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보호야생종이다. 가슴이 뛰었다. 담비들이 이 절벽에 찾아 든 까닭은 다 이유가 있었다. 녀석이 워낙 꿀을 좋아 해서다. 동강 한가운데 여기저기에 토종 벌꿀통을 놓았었다. 그러니 당연.. ‘담비’의 토종벌꿀 습격사건, 그 뒤 이야기 햇수로 10년 전 동강에서 만났던 일이다... 필자가 ..'노란목도리담비' 한 쌍을 목도했었다... 한마디로 귀한 동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보호야생종이다...'가장 가치가 있는 일'로 승화 시켜야 하지 않을까 해서 당사자를 설득하고, 당국(환경부/당시 국립환경연구원)에 설명, 전달하여 표본을 제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