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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인천시 "'붉은 수돗물' 수용가 전단계인 블록별 정상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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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사태가 46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환경부가 인천시 서구ㆍ영종도ㆍ강화도 전 지역의 수질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했다. 15일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인천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구, 중구 영종도, 강화 수용가 대표 지점 284곳의 수도꼭지 샘플을 조사한 결과 전 지역이 블록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환경부.. ‘붉은 수돗물’ 사태가 46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환경부가 인천시 서구ㆍ영종도ㆍ강화도 전 지역의 수질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했다...15일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인천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환경부는 수돗물 정상화 단계를 공촌정수장 청소, 배수지 청소 및 송수관로와 급수구역 이토(이물질 제거), 블록별 안정화, 수용가 안정화의 4단계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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